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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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글라라 2017. 11. 6. 10:02

주님,

제게 주님은

당신께서 함께 하시면

천국도 지옥이 되고

당신이 떠나시면

지옥도 천국이 되는

그런 의미입니다.

 

이 계절처럼 진실하게

김미애 율리엣다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미애 율리엣다 삶의 모든 곳에

사랑이 깃들도록

저와 함께하여 주소서.

 

아멘♥

 

[음악선물]

서울 대신학교 81년 입학

동창 사제모임에서 삶의 애환을 나누며

술이 오른 뒤 함께 부른 노래

나눕니다.

‘임쓰신 가시관’

https://youtu.be/bivLKOpJ4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