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첫 눈 내리다 녹던
저 여림보다 더 여린
인간의 마음,
움직이는 힘이 있다면
주님,
그것이 당신 사랑임을
김미애 율리엣다 믿나이다.
굳은 마음은 첫 눈과 같아
이내 사랑으로 녹는 것임을
깨우쳐주시는 주님이시오니
오늘도 김미애 율리엣다
가슴에 온기가 흐르는
심장의 고동처럼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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