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수.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마태 11, 28)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원하시는 것은
분명 봉헌입니다.
소중한 삶을
소중하게 하는 것은
소중한 봉헌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봉헌에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안식 또한
우리의 봉헌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리고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 또한 봉헌입니다.
빛이란 다름아닌
빛이신 주님께
우리 자신을
의탁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의탁함으로
진정한 생명의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깊이
사랑한 사람만이
삶의 전부를
봉헌합니다.
성녀 루치아는
가장 깨끗한
사랑의 마음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사랑의 삶을
살아야하는 사랑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삶또한
성녀 루치아처럼
맑은 봉헌이길
기도드립니다.
매순간
봉헌이
되십시오.
봉헌이
참된 빛이며
봉헌이 진정한
안식입니다.
-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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