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일분묵상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2코린 5,17)
묵상 : 내가 새사람으로 변한다면 죄악에 젖었던 옛 자아는 더 이상 내 안에 군림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의 전 생애 그리고 고통마저도 주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표지로 알아듣고 참아내야 합니다.
오늘 나는 이 말씀의 실천에 제 자신을 봉헌하기로 결심합니다.
기도 : 주님, 저에게 매일 새로운 열정과 신선한 마음을 주시어 이기심 없는 사랑으로 보낼 수 있게 허락해 주소서.
제 안에 있는 것 중에 당신으로부터 오지 않은 사악한 모든 것을 뿌리째 뽑아 주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심어주신 씨앗이 제 안에서 날로 자라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