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일분간의 매일묵상
"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예레31,3)
묵상: 하느님은 본질적으로 사랑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은 모두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기쁨을 느낄 때나 고통을 느낄 때나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환난과 시련중에 특별히 주님께 받았던 사랑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당신 사랑을 확신하게 하시어 비록 제가 당신의 겟세마니에서의 고통과 같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더라도 제 마음
안에 평화를 간직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