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일분간의 매일묵상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14,26)
묵상 : 내가 너무 세속에 애착을 가지면 주님께서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로부터 우리를 이간시켜 떼어놓는다면 우리는 단호히 이를 끊어 버려야 합니다. 나는 과연 아무런 핑계 없이 어떤 것이라도 끊어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기도 : 나의 예수님, 제가 모든 것을 끊어 버릴 수 있게 하소서. 아무리 소중히 여기던 것이라도 끊을 수 있게 해 주소서. 저는 항상 당신과 함께 있기가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