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8. 3. 27. 13:04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요한 13,36)


나는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이사 49,5)

저를 구원하소서. (시편 71,2)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당신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셨네. (로마 8,32 참조)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소서.

자비를 간청하오니 현세에서 저희를 길러 주는 이 성사로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게 하소서.

하느님, 하느님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옛 사람이 매여 있던 온갖 올가미에서 벗어나 새사람에 어울리는 거룩함을 지니게 하소서.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빛의 세계로 나아가는 자녀, 고난 가운데 희망을 지닌 신앙인이 되도록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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