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수요일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마르 12,24)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2티모 1,7)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2티모 1,8)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티모 1,9)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시편 123,2)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마르 11,24)

 

저의 죄악 낱낱이 없애 주소서.

 

하느님, 구원 계획에 따라 세상 모든 일을 섭리하시니 저희에게 해로운 것은 모두 물리치시고 이로운 것은 아낌없이 베풀어 주소서.

 

주님, 저희를 성자의 살과 피로 기르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다스리시어 저희가 말보다 진실한 행동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마침내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하소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시대를 거쳐 세상은 무수한 변화를 겪었어도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현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