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8. 11. 13. 16:39

 

When you have done all you have been commanded, say,
"We are unprofitable servants;
we have done what we were obliged to do."

(Lk.17.10)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루카 17,10)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여라. (시편 37,27)

 

빵을 나눌 때, 제자들은 주 예수님을 알아보았네. (루카 24,35 참조)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 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 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삶을 변화시켜 주소서.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의 자녀가 지켜야 할 덕목들로 열거한 내용들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절제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남을 험담하거나 트집을 잡지 않는 경건한 삶, 하느님 백성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지켜야 할 덕목들임을 명심합시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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