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 6,31)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그러나 다윗이 아비사이를 타일렀다. “그분을 해쳐서는 안 된다. 누가 감히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손을 대고도 벌받지 않을 수 있겠느냐?” (1사무 26,9)
주님은 누구에게나 그 의로움과 진실을 되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1사무 26,23)
우리가 흙으로 된 그 사람의 모습을 지녔듯이, 하늘에 속한 그분의 모습도 지니게 될 것입니다. (1코린 15,49)
주님, 저는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시편 13,6 참조)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시편 103,3-4)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시편 103, 8.10)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