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호호글라라 2019. 5. 2. 09:4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요한 3,34)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 (사도 5,29)

 

주님이 그를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입을 열어 주시고, 영광의 옷을 입혀 주셨네. 알렐루야. (집회 15,5 참조)

 

저희가 그의 가르침과 보호로 기뻐하며 하느님을 더욱 깊이 깨닫고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