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24주일

호호글라라 2019. 9. 15. 13:28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루카 15,10)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루카 15,20)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루카 15,31-32)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 (루카 15,18 참조)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시편 51,19)


성자를 사랑하셨듯이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가 순종하지 않아 죄를 지어 깨뜨린 계약을 성자의 순종으로써 다시 맺어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주님,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양하며 환호하나이다.


주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 몸과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제 생각대로 살지 않고 그 은총의 힘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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