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루카 10,28)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37)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루카 1,28.42 참조)

주님, 당신은 구렁에서 제 생명을 건지셨나이다. (요나 2,7ㄹ 참조)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참조)

그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자의 고난에 참여하여 그 기쁨과 영광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사랑은 마음에만 간직하는 사랑이 아니라 실천에 옮기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들도 자비를 입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