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보 제2252호

서울 주보 제2252호 2019년 10월 13일(다해)

연중 재28주일

읽음. 2019년 10월 14일(월)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1테살 5,18)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시편 34(33),11)

3p. 어설픈 몸이지만 그치지 않고 십자가 앞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이 무량의 시간이 황홀할 만큼 행복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나의 통증이여, 주님을 찬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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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용서받은 저이기에 이웃 또한 용서할 수 있는 주님의 사랑 주시길 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