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31주일

호호글라라 2019. 11. 3. 01:48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루카 19,5)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루카 19,6)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 19,10)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기에 당신께서는 모두 소중히 여기십니다. (지혜 11,26)


주님, 당신께서는 탈선하는 자들을 조금씩 꾸짖으시고 그들이 무엇으로 죄를 지었는지 상기시키며 훈계하시어 그들이 악에서 벗어나 당신을 믿게 하십니다. (지혜 12,2)


우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2테살 1,11)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요한 3,16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시편 16(15),1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한 6,57 참조)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가득히 베풀어 주소서.


예수님께서 먼저 자캐오를 찾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비로운 발걸음에 자캐오는 자신이 가진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행여 자신이 다른 사람의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자캐오는 예수님께 돌아와 구원을 받습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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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레지나 선생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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