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루카 18,1)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루카 18,8)
주님, 제 기도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88,3 참조)
그분께 노래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그 모든 기적 이야기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자랑하여라.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2-3)
주님이 이루신 기적을 기억하여라. (시편 105,5 참조)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 (시편 23,1-2)
빵을 나눌 때, 제자들은 주 예수님을 알아보았네. (루카 24,35 참조)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 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 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의 자녀들은 해를 입지 않고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주님, 이 제사를 자비로이 굽어보시어 저희가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그 신비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성체로 힘을 얻고 감사하며 자비를 바라오니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삶을 변화시켜 주소서.
우리가 하느님께 간청해야 할 것은 “올바른 판결”입니다. 하느님께 선택받은 이로서 하느님의 뜻에 맞는 올바른 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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