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호호글라라 2019. 12. 9. 05:42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8)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루카 1,33)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루카 1,37)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 (에페 1,5)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이사 61,10)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나이다. (루카 1,28 참조)

 

하와의 불순종으로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지만, 하느님께서는 성모 마리아의 순종을 통하여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모님의 전구로 우리 나라가 온갖 불의와 죄악이 사라지는 평화의 땅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저희도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그분의 전구로 저희도 모든 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성체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모시면서 얼마나 그분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이켜 봅시다.

 

저희가 받아 모신 성체로 저희 죄의 상처를 낫게 하소서.

 

“예.”라고 하면 그녀의 모든 삶은 복잡해질 것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능력보다 하느님의 말씀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 하느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는 순종의 자세는 모든 신앙인의 모범이 됩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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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 없는 하느님임을 의심없이 믿고 매달리며 나아가게 해주세요.

 

하느님의 좋으신 뜻 생각하며 그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그 뜻에 따라 살게 해주세요.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며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봉사하며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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