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12월 17일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마태 1,1)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마태 1,16)

 

왕홀이 유다에게서, 지휘봉이 그의 다리 사이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창세 49,10)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시편 72,7)

 

어서 오소서. 저희에게 슬기의 길을 가르치소서.

 

저희가 이 신비로운 제사에서 받는 천상 양식으로 다시 힘을 얻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저희가 깨어 기도하고 기쁘게 찬미의 노래를 부르면서 성탄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리게 하셨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천상 양식을 받고 비오니 저희가 늘 이 양식을 바라며 성령의 빛을 충만히 받아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등불을 밝혀 들고 마중 나가게 하소서.

 

우리는 이 역사를 읽고 이해하도록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역사 안에 우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정의로운 시대가 되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계속 주님의 슬기 가르쳐 주세요.

 

하느님, 늘 제 때에 맞는 용기와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 축제 잘 준비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성탄 때와 다르네요 ^^

 

주님 오심을 기쁘게 잘 준비하며 기다리게 해주세요.

 

하느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초대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