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호호글라라 2019. 12. 28. 13:05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마태 2,15)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요한 1,6)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1요한 1,7)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오늘 입으로 고백하는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오늘날에도 전쟁과 대립, 이념과 갈등으로 순진한 아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잔인함은 온 세상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하는 말을 듣고 악행의 탈을 쓴 임금과 그 어리석은 종들의 살인적인 행위에서 요셉이 보여 준 행동처럼, 그리스도인들과 마음이 착한 이들은 잔인함에 맞서 분개하며 온갖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야 합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

 

하느님, 죄송합니다. 믿음이 약해 흔들면 바로 흔들리고 떨어져 버리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화를 참지 못하고 또 다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화 내서 좋을 건 하나도 없음을......

 

삶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절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