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호호글라라 2020. 1. 2. 05:47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요한 1,27)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여러분도 아드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1요한 2,24)

 

기름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1요한 2,27)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1코린 1,23-24)

 

저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진리를 배우고 사랑으로 충실히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도 주님께서 마련하신 구원에 이르고자 성인들의 훌륭한 삶을 본받고 그 전구에 언제나 의탁하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복된 바실리오와 그레고리오를 기리며 받아 모신 천상 음식으로 저희가 힘을 얻어 믿음을 온전히 간직하며 구원의 길을 충실히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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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봉사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자녀 답게 주님 안에 머물며 진실하고 거짓 없이 살게 도와주세요.

 

갈까 말까 망설이며 이제 그만하고 싶다란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주님께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려요❤

오길 잘했네요^^ 주님 품은 늘 그렇듯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