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루카 5,12)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루카 5,13)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루카 5,16)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로우시다. (시편 112,4 참조)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1요한 5,8)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마태 4,23 참조)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1요한 4,9)
저희가 언제나 구세주를 믿고 구원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소서.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마음을 움직이시어 저희가 모신 성체에 더욱 맞갖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함께’ 살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함께하는 마음이라 늘 따뜻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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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믿음을 키워나가게 해주세요.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
주님께 조용한 곳에서 주님 안에 머물며 기도하게 해주세요.
저두 주님 닮아 너그럽고 자비롭고 의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이 신비를 알게 해주세요♡
저희를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고 가엾게 보시고 사랑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살게 해주셔서 그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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