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르 1,22)
저는 마음이 무거워 주님 앞에서 제 마음을 털어놓고 있었을 따름입니다. (1사무 1,15)
주님께서는 한나를 기억해 주셨다. (1사무 1,19)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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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전하는 게 아닌,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이라는 게 새삼 마음에 와닿습니다.
현재도 예수님의 말씀에 놀라는데 당시에는 더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권위 있는 가르침, 그건 진실성과 사랑이 결여된 말로만 떠들고 이웃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율법학자와는 달랐습니다.
한나가 기도란 어떻게 하는가를 몸소 가르쳐주네요. 저도 언제나 주님께 진실되이 마음 털어놓고 기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느님, 저희 교사회도 기억해주세요 ^^ 반포1동, 방배4동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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