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 12,37)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민수 6,27)
주님이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20 참조)
한 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축복을 내리고자 하십니다. 축복을 받는 올바른 태도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축복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다짐하며 주님의 축복을 청합시다.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르며 한 해 내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올해도 저희가 주님의 보호로 모든 해악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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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미사. 세종 성프란치스코 성당. 어머님 모시고 가족이 다 함께 ^^
하느님과 늘 함께 하는 깨어있는 삶이길 바래봅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느님께선 어찌 안이뻐하실 수 있겠습니꽈 ^^
늘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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