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학교 원고 3차 수정 건으로 12지구 회장단 모임이 있었다.
회장 쌤이 주차가 여의치 않으니 집까지 데리러 오겠다고 했다.
날이 좋으니 차 안타고 가겠다고 했다.
모임 장소까지 공유 킥보드를 이용해야 겠다 생각하고 집을 나왔다.
'공유 킥보드'에 대해 어느정도 검색해 알았기에 처음이지만 금새 적응할 수 있었다.
설레임을 안고 출바알~
이렇게 잼난 걸 이제야 알다니!
비용은 좀 나왔지만, 덕분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첫 라이딩에 성공 ^^
기회가 될 때마다 이 재미를 또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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