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 선집 01
헤르만 헤세 데미안
Demian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1962)
홍성광 옮김
현대문학
대출. 2020년 3월 21일(토)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읽음. 2020년 3월 23일(월) ~ 16p
2020년 4월 1일(수) ~ 37p. 자기 전 아이에게 읽어 주다.
2020년 4월 8일(목) ~ 54p. 자기 전 아이에게 읽어 주다.
- 41p 새매 : 수릿과에 속한 새. 몸길이 30~40센티미터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가슴과 배는 흰색이고 등은 회색이며 목에 흰 얼룩무늬가 있다. 새나 쥐, 병아리 따위를 잡아먹으며 오월경에 한배에 네댓 개의 알을 낳는다. 숲이나 숲 부근의 개활지에 서식한다. 수컷은 난추니, 암컷은 익더귀라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학명은 Accipiter nisus이다. 그건 새매일 거야.
오타
- 42p. 표지은 : 아마, 아니 틀림없이, 그건 우편물에 찍는 소인 처럼 정말 이마에 찍힌 표지은 아니었을 거야.
- 55p. 그는 여느 때처럼 진지하고 영리해 보였며, 또 친절해 보이기도 했다.
- 8p. 각 개인의 내면에는 하나의 구세주가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다.
아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 왔다.
출판사별로 책이 많아 어떤 책을 골라야 할 지 몰라 여러 권 빌려 왔다.
번역이 같을 줄 알았는데 달랐다.
책들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어릴 때 읽은 기억이 난다.
이번엔 아이와 같이 읽다.
아이와 같이 이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게 좋다.
53p 까지 읽고 책이 오타 투성이라 더이상 읽기 싫어졌다.
다른 출판사 책으로 바꿔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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