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5:43-48
Jesus said to his disciples: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nd hate your enemy. But I say to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heavenly Father, for he makes his sun rise on the bad and the good, and causes rain to fall on the just and the unjust. For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compense will you have? Do not the tax collectors do the same? And if you greet your brothers only, what is unusual about that? Do not the pagans do the same? So be perfect, jus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참조)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시편 27,4)
원수를 사랑하려면 나의 시선을 달리해야 합니다. 가시나무를 당장 손에서 놓는다고 아픔이 곧바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처를 낫게 하는 첫걸음입니다. 그 첫발을 떼고 인내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원수를 사랑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
저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인 줄 압니다. 저희가 주님 안에 행복하게 살게하기 위해서요. 박해하는 자들에게 마음 다치지 않도록 하느님께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저희가 불행하게 살기를 바라시지 않는 예수님의 마음을 압니다. 잘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예수님 말씀 따라 가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예수님 닮은 사랑의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소리매일미사
play stop repeat
sorimissa.catholic.or.kr
'당신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0) | 2020.06.17 |
---|---|
황창연 신부 성서특강 시즌2 제25강 (0) | 2020.06.17 |
일정 2020년 6월 (0) | 2020.06.17 |
라디오 고해소: 미사 독서를 할 때마다 너무 떨려요 (0) | 2020.06.16 |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0) | 2020.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