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반주자 카타리나샘과 가정에 축복 청하고, 샘과 하나되어 하느님을 찬미 찬송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린다.
오늘 미사때 봉사하면서 반주자 카타리나샘과 하나됨을 처음으로 느꼈다.
성가 끝부분이었는데, 같이 맞춰보지도 않았는데 약속이나 한 듯 함께 느려지며 장중히 마쳤다.
그때 짜릿함이 몰려왔다~~!
카타리나샘도 마찬가지로 느꼈나보다.
샘이 끝나면서 한 말에서 느낄 수 있었다 ^^
늘 기도 들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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