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이 소소。

낙성대 쟝블랑제리 2번

호호글라라 2016. 1. 22. 18:49



남편이 퇴근하면서 자주 이곳에 들러 빵을 한봉지 가득 사온다.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고 한다.

사온 빵들 중 츄러스에 꽂혔다.

스트릿 츄러스를 많이 접하다가 이젠 너무 흔해진 매장들에 한동안 멀리 했왔던 상태였다.

그런데 이곳 츄러스를 맛보고 다시 츄러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스트릿 츄러스보다 크고 맛있게 다가왔다.  

인기가 있음에도 늘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세가 이곳의 인기를 지속시키는 비결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