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목.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루카 11, 9)
단풍이 타오르듯
우리의 기도또한
타오르길 기도드립니다.
청한다는 건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삶을 위한
기도이며
하느님을 향한
기도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가장
뚜렷한 징표는
우리가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로 다시
얻게되는 우리의
내적 자유입니다.
기도는 언제나
우리 내면을
비추어줍니다.
기도없이는
우리의 길을
끝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을
주시는 하느님
사랑이십니다.
주님께서는
그 누구의 기도가 아닌
우리자신의 진실된
기도를 바라십니다.
믿음이 기도이고
기도가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은총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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