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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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글라라 2017. 10. 27. 09:28

산천은 지금

가난한 예술가의

혼신을 다한 작품입니다.

 

주님, 이 가을은

삶과 죽음에 집착하지 않고

여린 눈빛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신

神의 마음을 헤아리는

山河의 묵상집이게 하소서.

 

김미애 율리엣다 마음을

가난과 순수로 이끄시어

生의 의미를 관조(觀照)하는

순례자의 눈동자를 지니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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