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처럼
철학자처럼
순례자처럼
걸어가는 시간의 길,
늦가을길에서
김미애 율리엣다 묻습니다.
주님,
삶과 죽음
그보다 깊은 의미를
왜 당신께서 보여주시는지
오늘도 제가 나아가는 길,
사랑의 꿈 간직한
마음 가난한 여행자이게 하소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
바람처럼 흐르며 찬양하는
노래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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