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어느 날처럼
저물 무렵을 맞을 때
주님, 당신의 영이
김미애 율리엣다 삶,
얼마나 아름답게 물들였는지
음미하는 시간을 맞게 하소서.
어둠과 고독의 시간에도
결코 김미애 율리엣다 떠난 적 없는
당신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평화가 그대와 함께”
헤아릴 수 없이 들려주시며
제 마음 다스리셨던
구세주의 섭리,
마지막보다 단 한 걸음
먼저 깨닫는
지혜의 가을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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