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사순 제3주일

호호글라라 2018. 3. 4. 12:27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 (요한 2,25)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탈출 20,2-3)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리라. (예제 36,26 참조)

주님의 규정 올바르니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 밝으니 눈을 맑게 하네. (시편 19,9)

주님,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요한 6,68ㄷ)

이기심을 버리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

죄에 짓눌려 있는 저희를 언제나 자비로이 일으켜 주소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도 형제들을 용서하게 하소서.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56,7)

우리 몸 안에 성령께서 머무시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살아 있는 성전이 됩니다(1코린 3,16 참조).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이기심과 탐욕을 버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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