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형제에게 베푼 것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라 5,1)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의로워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갈라 5,5)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히브 4,12 참조)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시편 34(33),11)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은총은 사랑으로 행동하게 만들어 율법을 완성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