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민족들의복음화를위한미사 전교주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6,20)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이사 2,5)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 10,15)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 10,15)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로마 10,17)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시편 98,2 참조)

 

오늘의 특별 헌금은 교황청 전교회로 보내져 전 세계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는 데 쓰인다.

 

하느님, 모든 사람이 진리를 깨달아 구원되기를 바라시니 수확할 밭에 일꾼들을 많이 보내시어 모든 이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하느님의 백성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성사로 힘을 얻어 구원과 사랑의 길을 걷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저희는 주님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가오니 이 세상에서 날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체험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고 있나이다.

 

주님,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줍니다. - 류한영 베드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