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9. 10. 23. 00:41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루카 12,38)

 

모두 죄를 지었으므로 (로마 5,12)

 

그러나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로마 5,20)

 

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의로움으로 지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로마 5,21)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36 참조)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우리에게 다가올 무한한 행복에 마음을 활짝 열고 희망 속에 살기를 바라시는 정감 가득한 말씀이며, 우리에게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는 사랑 가득한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