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루카 15,1)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루카 15,10)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로마 14,12)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시편 38,22-23 참조)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시편 27,13-14)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시편 16,11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한 6,57 참조)
주님, 천상의 성사로 저희를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에게 주님의 힘찬 능력을 드러내시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얻게 하소서.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형제들을 심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심판은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라는 여인의 말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말씀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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