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태 15,30)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마태 15,34)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마태 15,37)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이사 25,8)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사 25,9)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시편 23,6)
주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다가오는 성탄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모든 것의 한계를 느끼는 고단한 신앙의 여정에서 하느님의 능력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이에게는 살며시 희망과 기쁨이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시는 영원한 잔치에 온전히 참여하여 누리게 될 우리의 행복을 미리 보여 주는 기적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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