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요한 1,29)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요한 1,33)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요한1,34)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1요한 3,1)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1요한 4,9)
주님, 주님을 믿는 저희를 인자로이 비추시고 주님 영광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 마음을 밝히시어 저희가 구세주를 올바로 알아보고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마음을 움직이시어 저희가 모신 성체에 더욱 맞갖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사랑임이 틀림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어린양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 세상에 묵묵히 걸어오시는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라 걷는 일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으로 걸어오시는데, 우리는 그저 하늘만 쳐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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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죄를 없애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마음과 희생 생각하며 봉사하게 해주세요.
성령님, 주님의 자녀가 된 세례받은 이 답게 살게 도와주세요.
하느님을 증언하지는 못할지라도 폐는 끼치지 않고 살게 도와주세요.
하느님의 큰 사랑으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찔리네요.. 주님 안에 머무르며 죄를 짓는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더이상 죄 짓지 않게 함께하여 주시고,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통해 주님 안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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