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18:9-14
Jesus addressed this parable to those who were convinced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despised everyone else.
“Two people went up to the temple area to pray; one was a Pharisee and the other was a tax collector.
The Pharisee took up his position and spoke this prayer to himself, ‘O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the rest of humanity — greedy, dishonest, adulterous — 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I fast twice a week, and I pay tithes on my whole income.’
But the tax collector stood off at a distance and would not even raise his eyes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prayed, ‘O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I tell you, the latter went home justified, not the former;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8,14)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호세 6,6)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신다. (시편 103,2-3)
언제나 저희를 천상 은총으로 채워 주시어 굳건한 믿음으로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실제로 많은 기록들이 성전을 기도하는 장소로 표현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의 대화입니다.
의로움은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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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걸 느낍니다. 사람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주님 앞에 겸손되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 그것에 멈추지말고 그렇게도 살아가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신의를 다 하시는데, 저는?
하느님과 신의를 삶의 우선 순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자비하신 주님, 저도 주님 조금이라도 닮아가려 애쓰며 주님 같이 자비로운 사람되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저희를 늘 좋은 길로 가도록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구질구질'이란 단어가 이렇게 귀엽게 느껴질 수가요! ^^ 이렇게 훌륭한 '구질구질'이 어디있겠어요? 신부님으로 하여금 '구질구질'이란 단어의 느낌이 바뀔 수도 있겠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예수님께서도 안티가 있으셨는데요. 그들 보다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애정가지고 하시는 일 더 자부심 가지고 해주시면 저희야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신부님 일 가지시며 좋은 식품으로 건강까지 지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ps.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 책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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