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호호글라라 2020. 6. 14. 16:24

Jn 6:51-58

Jesus said to the Jewish crowds: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The Jews quarreled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Jesus said to them, "Amen, amen, I say to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do not have life within you.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on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remains in me and I in him. Just as the living Father sent me and I have life because of the Father, so also the one who feeds on me will have life because of me.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Unlike your ancestors who ate and still died,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51)

 

너희도 모르고 너희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게 해 주셨다. (신명 8,3)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너희 하느님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신명 8,14)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1코린 10,17)

 

내 백성에게 나는 기름진 참밀을 먹이고, 바위틈의 석청으로 배부르게 하였노라. (시편 81,17)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요한 6,56 참조)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

 

이렇게 자식이 잘 먹고 지내는지 늘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하느님께서도 가지고 계십니다. 아니 그보다 더하십니다. 단순한 음식, 썩어 없어지는 양식이 아니라 영적인 음식,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양식을 걱정하시어 우리에게 당신 아들을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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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예수님의 모든 것을 바치신 그 사랑과 희생을 느낍니다.

그 참된 사랑 안에 매일 머물 수 있게 해주세요.

 

하느님의 사랑 잊지 않도록 매일 하느님 만나게 주세요~! 

 

만나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나를 먹고있다는 것을 느끼고 알게 돼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육체가 죽으면 흙이 되기에 말씀하신 대로 한 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https://youtu.be/yhm8xyMntw8

힘들고 어려울 때나 외로움을 느낄 때 자신은 비를 맞으면서까지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우산을 씌어 주시는 예수님 생각하며 예수님과 함께 걸어야 할 길 기쁘게 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