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서울주보 제2289호

호호글라라 2020. 6. 14. 23:57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요한 6,51)

2p. 이런 체험을 주신 하느님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만 이런 감사한 마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보다 깨어있는 신앙생활에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성체성사를 통해 표현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우리 안에서 더욱 커질 수 있기를 주님께 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