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클라라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세례와 첫영성체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신앙 생활을 한 것은 대학생때 부터 입니다.
처음에는 청년성가대와 레지오에 문을 두드려 활동하기 시작했고, 청년성서모임와 보득솔 모임을 통해 하느님 말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복음화학교와 Fiat 기도모임을 통해서도 주님께 시선을 돌리며 살아가고자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단체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레지오와 성가대, 전례부 그리고, Fiat 기도모임을 통해 아이와 같이 신앙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신앙생활은 단체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갔네요^^
현재는 다 내려놓고 주일학교 교사로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교사는 아이가 첫영성체를 시작하면서 발을 들이게 됐고, 그렇게 첫영성체 교사 대표와 생각지도 않았던 주일학교 교감까지 하며 지금까지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봉사하며 지금까지 단체 활동하며 배웠던 모든 게 밑거름으로 작용했습니다. 조금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손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하느님의 일꾼으로 써주심에 은총으로 여기며 기쁘고 즐겁게 봉사하려고 합니다.
: 30일 동안 질문은 답하시다보면 나름 발견하시게 될꺼에요(라고 희망하면서 질문지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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