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호호글라라 2015. 8. 12. 15:26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20)

 

이스라엘에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주님께서 얼굴을 마주 보고 사귀시던 사람이다. (신명 34,10)

 

하느님께서는 모세의 소명을 여기서 마감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모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그대로 수용하는 이 위대한 종 모세의 모습,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하면서 그 자세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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