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마태 18,33)
우리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채무를 탕감받았습니다. 곧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으니, 하느님의 자비를 본받아 우리도 이웃을 용서해야 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가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될 때,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고 미사 참회 예식의 자비송을 떠올리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청하며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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