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루카 6,43-44)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이 (루카 6,47)
바오로는 자기가 죄인들 가운데에서도 첫째가는 죄인이었기에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셨다고 고백합니다.
바오로는 하느님께서 율법을 잘 지키는 의인만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죄인이던 우리와 화해를 이루셨다는 점을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복음 선포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가 죄인에 대한 하느님의 인내가 무엇인지를 자신의 삶으로 드러내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0) | 2015.09.14 |
---|---|
서울주보 제2029호 (0) | 2015.09.13 |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0) | 2015.09.10 |
매일미사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0) | 2015.09.08 |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0) |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