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모임을 학교에서 가진 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날은 왠일로 이곳까지 오기에 많은 방황을 했다.
개인적으로 뷔페는 별로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에 커피까지 해결한 나름 괜찮았다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풀잎채 사당점을 다녀와서 더 그런 생각이 든다.
풀잎채는 저렴한 가격에 눈치를 챘어야 했나 싶지만, 그래도 너무 별로였기에 다시는 자발적으론 갈 일이 없겠다 싶다.
여튼, 아직 뉴코아 공사가 끝나지 않아 식사후 다시 바깥으로 나왔을때 먼지와 함께 있었겠다 라는 걸 실감한 후엔 좀 그랬지만, 그래도 그 전까진 괜찮았고, 맛있는 메뉴도 몇가지 있었기에 나중에 식사할 일 있으면 또 이곳에서 해도 괜찮겠다 싶다.
런치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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