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선 율리아 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성희 아녜스가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왔다.
난 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아서 미안하고 고마웠다.
마침 언니와 소중한 만남을 갖는데 이 선물을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명동성당에서 10시 미사와 판공성사를 마치고, 가톨릭회관에서 점심을 먹기까지 시간이 남아 성희 아녜스 덕분에 이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언니가 좋아하셔서 성희 아녜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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