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일분묵상

호호글라라 2017. 10. 31. 19:01

10월 31일 일분묵상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 19,10)

 

묵상

당신이 권위가 있다거나, 남을 심판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구원하여 주신 그리스도의 표양을 따르는 것입니다.

내가 이웃을 구원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기도

영원하신 하느님, 당신은 한없이 자비로우시며 인내심이 지극하십니다.

당신의 사랑을 제 마음에 심어 주시어 자비와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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