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호호글라라 2019. 11. 11. 23:39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루카 17,1-3)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139,24ㄴ 참조)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필리 2,15.16 참조)

 

너희가 가장 작은 내 형제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참조)

 

예수님께서는 남을 죄짓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신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저희를 주님께 이끌어 주소서.

 

우리에게는 늘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